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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는?
유전적요인, 남성호르몬, 외부환경의 자극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전인자가 있어도 남성호르몬이 없다면 남성탈모는 진행되지 않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결국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탈모를 진행시키는 만큼 여러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의 결과로 머리 정수리 부분부터 남성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고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게 되어 외적인 콤플렉스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이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더 심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 노루드/ 해밀턴 분류법에 의한 탈모의 진행사항
남성 모발이식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의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적 요법으로 영구적인 탈모치료입니다.
약물치료는 중단할 시 다시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는 것에 비해 모발이식은 영구적인 치료법이며 생착 되어서 자란 모발은 본래의 자기 것과 같기 때문에 편안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연출 가능하고 외부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탈모증상이나 피부염에 의한 원형탈모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모발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과 모발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이식의 생착과정
모낭의 모발이 빠지지만 모낭은 건재
수술 후 2~3주가 되면 이식한 모낭의 모발이 70%정도 빠지기 시작합니다만, 모발만 빠지는 현상으로, 모발이 자라는 데 필요한 모낭은 건재합니다.
9개월 정도 시간 이후에 미용적 효과
수술 후 3~6개월 사이에 이식된 모낭에서 모발이 나기 시작합니다. 3~4개월 사이에 60%, 4~6개월 사이에 40% 정도 진행되면 모발은 한 달에 1cm씩 성장하므로, 미용적이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의 길이가 되기까지는 9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원래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모발
처음 자라나는 모발은 얇고 가는 형태이지만, 점차 굵어져 원래 있던 후두부의 모발굵기로 자라게 되며, 처음에는 약간 곱슬거려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